멸치육수로 끓인 초간단 떡만둣국
안녕하세요~일상밥상입니다^^ 매주 오늘같이 공휴일이 끼어있으면 좋겠네요~ㅎㅎ 이런 날은 저도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진답니다. 그래서~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떡만둣국을 준비해 보았습니다. 사골곰탕보다는 담백한 멸치육수에 끓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끓이는 방법 설명해 드릴게요~ 첫째, 멸치육수를 냅니다. 달구어진 냄비에 멸치를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. 그 후, 물을 채운 후 다시마, 무를 넣어 20~30분 끓여줍니다. 끓는 동안, 떡을 씻고 물에 담가 둡니다. 둘째, 우러난 육수에 국간장 2스푼, 맛소금 반스푼 넣고 간을 맞춥니다. 육수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간을 보면서 맛소금 또는 국간장을 첨가해 주세요. 셋째, 떡과 만두를 넣어줍니다. 넷째, 그릇에 달걀 2개, 파를 넣어 섞어 준비해 둡니다. 다섯째,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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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뭐먹지? 2월 27일
-카레밥
안녕하세요~일상밥상입니다^^ 월요일이네요~활기찬 한 주 되길 바랍니다. 오늘은 카레밥을 만들어 보았어요~ 이것저것 만들기 귀찮을 때, 카레 한 솥 만들어 놓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아이들이 밥 한 그릇 뚝~딱! 먹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ㅎㅎ 카레 만드는 방법 설명해 드릴게요~ 첫째, 양파, 감자, 당근, 버섯 등등 집에 있는 야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후, 양파를 먼저 볶습니다. 둘째, 나머지 야채들을 모두 넣어 볶아주세요. 셋째, 고기를 넣어 볶아 줍니다. 이때, 야채와 고기를 같이 넣어 볶아도 되고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없어요~ 넷째, 카레 고형 또는 분말을 넣고 볶아줍니다. (저는 고형 4개 넣었습니다.) 다섯째, 물을 넣고 끓여주면 완성입니다. 끓이는 중간중간 눌어붙지 않게 주걱으로 저어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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